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릭스 아가일 (문단 편집) === 3장 (4권 ~ 9권) === [[크루쉬 칼스텐|크루쉬]]의 사자로 [[빌헬름 트리아스|빌헬름]]과 함께 왕선관련으로 로즈월 저택에 방문하여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밀리아]]를 만나면서 등장한다. 에밀리아에게 [[나츠키 스바루|스바루]]의 게이트를 치료하는 협력을 받았으며, 에밀리아가 그토록 신경쓰는 스바루란 인물을 보자 귀를 가볍게 깨물면서 초기진단만 하고 떠난다.[* 스바루에게는 처음 대면한 아인의 이미지였다.] 귀환하면서 남한테 관심도 없던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빌헬름]]에게 그런 [[나츠키 스바루|허접쓰레기]]에게 왜 관심이 쏠리냐고 하면서 스바루를 낮게 보는 경향이 있었고.[* 스바루를 낮춘거라기보단 빌헬름을 놀린것에 가깝다.] 사경에서 귀환한자의 눈이라는 답변에 잘 모르겠다는 말만 남긴다. 이후 스바루가 왕선에서 기사를 모욕하는 추태를 보이자 그 누구보다 가장 분노한 기사중 하나인데. 에밀리아 진영과의 약속 때문에 곁으로는 표현하지 않으면서 스바루를 스바루 큥이라 부르며 게이트 치료를 꾸준히 수행한다.[* 치료하는것에 개인감정을 절대 두지 않는 성격이다.] 그러나 로즈월 영지에 위협이 왔다며 계약을 파기한채 게이트 치료를 거부하고 바로 떠나려고 하자 지금까지의 악감정을 털어놓으면서 "네가 가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 몸을 추스리는게 좋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이는 악감정을 털어놓는다는 개인적인 감정이라기보다는 로즈월 영지를 포함해 에밀리아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크루쉬가 맺은 계약은 끝까지 수행하겠다는 의지표명임과 동시에, 독설을 하는 것으로 스바루의 의지를 꺾어 계약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스바루를 자신의 영지에 남게 만들겠다는) 의미가 더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루프마다 폐인이 된 스바루를 정성껏 간호하는 [[레무링|렘]]을 보면서 은근히 부러워 한다. 렘에게 구원 받은 스바루가 엘리오르 대삼림 마광석의 채굴권과 백경의 출현시간과 장소를 조건으로 공식적인 동맹을 맺으면서 정말 하룻밤 사이에 달라졌다며 그를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한다. 백경 토벌전에서는 자체적인 전투력이 낮은 관계로 비전투원으로 분류되어 부상자 치료에 전념한다. 나태 토벌전에서는 크루쉬의 지시로 빌헬름과 함께 스바루의 전력이 되어주었고 율리우스와 화해 무브를 조성하면서 자신 스스로도 스바루의 왕선 추태를 용서하고, 자신을 싫어하지 않느냐는 스바루말에 치료할 상대는 가리지 않는다며, 이 싸움에서 아무도 죽게하지 않는다는 스바루와 비슷한 각오를 보인다. 용차가 폭발할 때 스바루와 달리 무방비상태였으나 멀쩡히 살아남았다. 이 때 "한 번 죽어버렸을 뿐"이라고 말한 것과 그 뒤에 페리스의 몸에 술식이 많이 새겨져 있다는 언급으로 봤을 때 자신이 사망했을 때 술식이 발동하여 바로 살려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마법은 없다는 로즈월의 발언으로 보았을 때 타인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좋고 싫은 감정으로 치료할 상대를 가리진 않아. 사람 우습게 보지 마" 그러나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페텔기우스]]에게 빙의되어 죽여달라는 부탁에 망설이는 율리우스 대신 괴뢰화로 스바루를 사망직전까지 만들면서 율리우스에게 스바루를 죽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크루쉬님을 지키기 위한 힘을 살인에 쓰고, 푸리에 전하와의 맹세를 깬 나머지 크게 자책한다. 웹연재본에서는 냉정하게 쓴다...] 마지막 루프에서는 스바루의 작전에 따르면서 페텔기우스의 열손가락을 모두 토벌하자 대화거울로 신호를 보내 전투의 시작을 알리면서 나태토벌을 완수한다. 그러나 모든것이 끝나고 왕도로 돌아가지만 폭식의 대죄주교에게 기억을 먹혀 이전과 같은 위엄이 사라진 크루쉬를 보았고 자신은 둘째치고, 푸리에 전하와의 맹세를 잊는 바람에 절규하고 만다. 그 때문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나머지 이름과 기억을 먹혀 가사상태인 렘 앞에 있는 스바루에게 폭식을 죽이면 되돌아온다는 꿈같은 희망은 버리라고 한다.[* 빌헬름에 의해 자신의 폭언을 깨닫고 스바루에게 사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